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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운대/미포 선착장
부산용달아저씨
2007. 8. 14. 12:57
미포선착장 에서
8월에 피서철도 끝자락을 향해가고있다...
저마다 추억만들기에 한참인 요즘 ...
장마철도 지낫는데 비는 오락가락...
모든이에 마음을 불편하게 하고...
그러나...나는
저멀리 지평선에 등대처럼 먼 향해길에
이정표가되련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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